러닝일지 4

[러닝일지] 04/26 심박수는 언제 낮아지지?

안녕하세요웃쟈 입니다 :) 저번에 익숙하지 않은 평소와는 다른 코스를 달리니 쉽게 지치는 것 같아서 오늘은 다시 광교호수공원으로 돌아왔습니다. 최소 30~40분 이상은 달려야 좀 더 발전하고, 운동하는 효과가 있다고 어디에선가 봤습니다. 팔랑귀인 저는 그래서 통증이 생기거나,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최소 6~7km는 달려보려고 합니다. 오늘도 광교호수공원 2바퀴 + 1km 추가 러닝하여 총 7km를 달렸고, 페이스는 낮춰서 천천히 달렸습니다. 조금 더 천천히 달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. 7분 페이스를 생각하고 달리면 저도 모르게 조금씩 빨라지게 됩니다. 일부러 워치에서도 심박을 위주로 보면서 러닝 하는데, Zone 2 영역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. 제 기준 Zone 2 하면 110~130 b..

스포츠/러닝 2025.05.16

[러닝일지] 04/23 오르막 내리막 연습도 필요하다

안녕하세요웃쟈 입니다 :) 최근 무기력함과 지루함이 커져서 새로운 리프레쉬를 하고 싶었습니다. 아 ! 최근에 다른 리프레쉬 한 것이 있는데요 ! 바로 러닝화를 샀습니다 ㅎㅎ 현시점 매물도 별로 없고, 구하기도 힘든 제품인데요 ! 어떤 제품인지, 현재는 무슨 러닝화를 신고 있는지 다음에 한 번 포스팅으로 남겨볼게요 ~ (힌트는 아6) 여튼 러닝화 구매 말고도 새로운 느낌이 필요하여 오늘은 러닝 코스를 바꿨습니다. 광교호수공원을 주로 달렸던 이유는 코스에 대해 이해도 (거리, 고도, 폭 등)가 있었기 때문인데요. 이렇게 다 알고 달리는 것보다 그냥 느낌이 가는 대로 쭈욱 달렸습니다.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달리는 코스가 아닌 곳을 달리니 조금 더 힘든 느낌이었습니다. 광교호수공원보다 오르막 내리막이 ..

스포츠/러닝 2025.05.15

[러닝일지] 04/12 트레드밀도 되네?

안녕하세요웃쟈 입니다 :) 직전에 10KM를 달리고 약간 무릎이 아픈 듯하여 오늘은 가볍게 달려주었습니다. 즐겁고 건강하자고 러닝하는건데 다치고 기분도 안 좋아지면 안 되잖아요! 여튼 그리고 오늘은 야외 러닝이 아닌 실내에서 트레드밀을 탔습니다. 사실 이전에도 날이 너무 춥거나 밖에서 뛰기 힘들 땐 가끔 트레드밀을 탔었는데요. 전에는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게 휴대폰 메모장밖에 없어서 그냥 '몇 키로 끝' 이렇게만 남겼었거든요. 하지만 가민 워치는 트레드밀 운동도 지원이 된다고 하여 가민을 차고 트레드밀을 달려보았습니다. 야외 러닝과 트레드밀 러닝 중 더 선호하는 것은 사실 야외 러닝입니다. 트레드밀은 저에게는 약간 지루한 느낌이에요... 똑같은 풍경을 보면서 달린다는 게 쉽지만은 않더라고요. 그래서 비슷..

스포츠/러닝 2025.05.08

[러닝일지] 04/07 가민과 첫 러닝

안녕하세요웃쟈 입니다 :) 드디어 ! NEW ITEM을 장착하고 처음으로 달리고 왔습니다 ! NEW ITEM은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는데요 ! 바로 가민포러너55 입니다 ~ㅎㅎ 저는 여태 흔하디 흔한 워치 한 개 없이 러닝을 했었는데요. 드디어 제게도 워치가 생겼습니다 ㅎㅎ 먼저 러닝 하기 전 유튜브를 통해 워치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인터페이스 셋팅을 해주었습니다 ~ 저는 총 러닝 거리, 심박, 페이스, 총 러닝 시간 이렇게 네 가지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. 셋팅 완료하고 바로 러닝하러 출발 ~ 오늘은 아주대학교 축구장 트랙을 달렸습니다. 워치를 보면서 심박도 보고 페이스도 확인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. (사실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봤어요...) 이 트랙은 한바퀴에 대략 300미터 정도 되는 것..

스포츠/러닝 2025.05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