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웃쟈 입니다 :) 저번에 익숙하지 않은 평소와는 다른 코스를 달리니 쉽게 지치는 것 같아서 오늘은 다시 광교호수공원으로 돌아왔습니다. 최소 30~40분 이상은 달려야 좀 더 발전하고, 운동하는 효과가 있다고 어디에선가 봤습니다. 팔랑귀인 저는 그래서 통증이 생기거나,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최소 6~7km는 달려보려고 합니다. 오늘도 광교호수공원 2바퀴 + 1km 추가 러닝하여 총 7km를 달렸고, 페이스는 낮춰서 천천히 달렸습니다. 조금 더 천천히 달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. 7분 페이스를 생각하고 달리면 저도 모르게 조금씩 빨라지게 됩니다. 일부러 워치에서도 심박을 위주로 보면서 러닝 하는데, Zone 2 영역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. 제 기준 Zone 2 하면 110~130 b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