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안녕하세요웃쟈 입니다 :) 마땅한 취미가 별로 없어 고민이던 저에게 새로운 재미가 생겼습니다 ! 그건 바로바로 ~ '러닝' 작년에 러닝이 크게 유행이 되고, 저도 그 당시에 할까말까할까말까 할래말래할래말래 하다가 결국 하기로 했습니다..ㅎㅎ 마음먹고 러닝화를 구매하였으나 바로 겨울이 되어버린 바람에 달려보지도 못하고 2025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. 이제는 3월이 끝나가는 시점에 달릴 수 있을 만한 날씨가 된 것 같아 보관만 해오던 러닝화를 꺼내고 무작정 달리러 나갔습니다. 이렇게 시작된 런린이의 기록.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 번 시작해보는거죠 ! 제가 얼마나 런린이냐면요. 이번에 처음으로 나이키 런 클럽 어플을 알게 되었지 뭐에요ㅎㅎ 이 어플이 뭐 감성이 좋다나.. 기록용으로 좋다나.. 여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