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웃쟈 입니다 :) 직전에 10KM를 달리고 약간 무릎이 아픈 듯하여 오늘은 가볍게 달려주었습니다. 즐겁고 건강하자고 러닝하는건데 다치고 기분도 안 좋아지면 안 되잖아요! 여튼 그리고 오늘은 야외 러닝이 아닌 실내에서 트레드밀을 탔습니다. 사실 이전에도 날이 너무 춥거나 밖에서 뛰기 힘들 땐 가끔 트레드밀을 탔었는데요. 전에는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게 휴대폰 메모장밖에 없어서 그냥 '몇 키로 끝' 이렇게만 남겼었거든요. 하지만 가민 워치는 트레드밀 운동도 지원이 된다고 하여 가민을 차고 트레드밀을 달려보았습니다. 야외 러닝과 트레드밀 러닝 중 더 선호하는 것은 사실 야외 러닝입니다. 트레드밀은 저에게는 약간 지루한 느낌이에요... 똑같은 풍경을 보면서 달린다는 게 쉽지만은 않더라고요. 그래서 비슷..